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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 제1기 sbn서해방송 군민기자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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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평화의 중심 인천 '환황해권 경제' - 티브로드 인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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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인천을 방문 할 때마다 서해 평화와 환황해권 경제를 강조해왔습니다.
인천과 북한의 해주, 개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특별 경제 구역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해평화특별지대 사업을 정리해드립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CG 시작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북한의 해주와 개성을
인천과 연결하는 경제협력 사업입니다.
핵심은 인천공항과 강화, 개성 등을 연결하는 육로 건설입니다.
-CG 끝
개성공단을 확대하고 해상 물류를 강화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지난 2007년 10.4 남북 합의 이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제시됐지만
2010년 천안함과 연평 포격사건 등을 거치면서
사실상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과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인천을 방문해 줄곧 서해평화특별지대 사업을 강조해왔습니다.
- 지난해 4월 21일 인천 유세
"인천과 개성 공단 해주를 잇는 서해 평화협력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대통령이 제대로 챙겨주면 인천은 미국의 뉴욕
중국의 상하이 같은 세계적인 경제수도가 될 수 있다"
서해5도 지역의 어업도 관심을 끄는 분야입니다.
NLL의 긴장 속에서 중국 어선 문제가 많았던 많큼
공동 어로 같은 근본 대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게 등 어획량이 많은 수역이어서
남북 어민들의 공동 어로는 중국 어선의 불법 침입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이밖에 군사적 긴장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인천의 북단, 한강 유역의 개발 사업도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될 경우,
인천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해 4월 21일 인천 유세
"대한민국은 인천을 통해서 세계로 나갑니다.
앞으로 북핵 문제가 풀려서 남북관계가 풀리고
우리 경제가 북방으로 확장되고 환황해경제권으로 확장된다면
당연히 우리 인천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지난 2007년 정상회담 이후 10여 년간 부침을 겪어왔던 서해 평화 사업.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인천 경제에도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경제플러스] 한강~덕적도 유람선 추진…서해뱃길 복원 어떻게?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앵커]
인천지역 경제 이슈를 살펴보는 '경제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수도권 3개 시도가 추진 중인 서해뱃길 복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일보 김칭우 부장님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안녕하세요.
[앵커]
최근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지사가 만났죠.
공동 생활권의 현안을 함께 풀자며 협약을 맺었는데,
여기에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이 담겼습니다.
서해뱃길 복원 과제가 포함된 건데, 먼저 어떤 내용일까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경인아라뱃길을 지나 덕적도 등 서해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서해뱃길이 내년 5월쯤 복원될 전망입니다.
2014년 중단된 서해뱃길 복원 사업에 인천시와 서울시가 경쟁하듯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힘을 모으기로 한 수도권 공동 현안 10개 과제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 및 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포함되면서 '복원 시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의 수변 공간 곳곳에 랜드마크를 만들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시작은 2024년 2월부터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해뱃길’ 복원입니다.
한강을 따라 여의도, 김포를 거쳐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연결되는 32km 뱃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서해뱃길을 오가는 유람선의 선착장인 '서울항'을 2026년 여의나루역 인근에 건설하고, 수상버스와 수상택시를 도입해 용산과 노들섬, 반포, 잠실을 물 위로 다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강을 잇는 유람선을 띄우자는 얘기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예요.
인천에서는 오래 전부터 나왔었는데, 서울시의 반대가 더 컸잖아요.
그런데 최근엔 오히려 상황이 반전된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더 적극적입니다.
여의도 선착장 조성에 나섰는데, 이미 착공을 했다고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현재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서해뱃길은 단절된 채 부분적으로 이용 중입니다.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 사업자는 지난 4월부터 김포터미널에서 인천터미널 유람선 선착장까지 경인아라뱃길 코스, 김포터미널에서 마포대교 한강 여의도 선착장까지 한강 하류 코스 등 2개 코스를 정기 운항하고 있습니다.
김포터미널을 중심으로 아직 양 구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인천시와 서울시는 한강과 아라뱃길이 갖고 있는 관광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서해뱃길 복원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서울항 개항을 앞두고 한강에서 아라뱃길까지 운항에 필요한 여의도 선착장을 먼저 신설하기로 하고,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 선착장은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항 예정지(현 아라호 선착장) 사이에 1천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1천t급 이하 선박 세 척을 동시에 접안하는 구조로 만들어 집니다.
해당 민간 사업자는 여의도 선착장 설계를 끝내고 착공식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경남 통영 조선소에서 바지선 형태로 건조돼 여의도까지 운반한 뒤 조립하는 형태입니다.
내년 2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선착장이 완공되면 사업자와 협력해 한강에서 아라뱃길 노선을 연간 150회 정기 운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어요.
이번주죠.
3일에 정서진에서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관계자가 만납니다.
인천시는 경인항에서 인천 주요 섬까지 항로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내용도 논의가 될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경인항을 지나 인천 주요 섬을 잇는 건데,
잘 추진될까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서울시는 내년 2월 여의도 선착장이 완성되면 한강에서 아라뱃길까지 이틀에 한 번꼴로 연간 150회 이상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여의도에 서울항이 완공되면 한강에서 출발, 아라뱃길을 거쳐, 연안부구, 서해까지 5천톤급 여객선을 띄운다는 구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인천 옹진군 섬들을 비롯한 국내 연안 섬들까지 항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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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해평화특별지대 사업을 정리해드립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CG 시작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북한의 해주와 개성을
인천과 연결하는 경제협력 사업입니다.
핵심은 인천공항과 강화, 개성 등을 연결하는 육로 건설입니다.
-CG 끝
개성공단을 확대하고 해상 물류를 강화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지난 2007년 10.4 남북 합의 이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제시됐지만
2010년 천안함과 연평 포격사건 등을 거치면서
사실상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과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인천을 방문해 줄곧 서해평화특별지대 사업을 강조해왔습니다.
- 지난해 4월 21일 인천 유세
"인천과 개성 공단 해주를 잇는 서해 평화협력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대통령이 제대로 챙겨주면 인천은 미국의 뉴욕
중국의 상하이 같은 세계적인 경제수도가 될 수 있다"
서해5도 지역의 어업도 관심을 끄는 분야입니다.
NLL의 긴장 속에서 중국 어선 문제가 많았던 많큼
공동 어로 같은 근본 대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게 등 어획량이 많은 수역이어서
남북 어민들의 공동 어로는 중국 어선의 불법 침입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이밖에 군사적 긴장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인천의 북단, 한강 유역의 개발 사업도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될 경우,
인천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해 4월 21일 인천 유세
"대한민국은 인천을 통해서 세계로 나갑니다.
앞으로 북핵 문제가 풀려서 남북관계가 풀리고
우리 경제가 북방으로 확장되고 환황해경제권으로 확장된다면
당연히 우리 인천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지난 2007년 정상회담 이후 10여 년간 부침을 겪어왔던 서해 평화 사업.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인천 경제에도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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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경제 이슈를 살펴보는 '경제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수도권 3개 시도가 추진 중인 서해뱃길 복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일보 김칭우 부장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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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앵커]
최근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지사가 만났죠.
공동 생활권의 현안을 함께 풀자며 협약을 맺었는데,
여기에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이 담겼습니다.
서해뱃길 복원 과제가 포함된 건데, 먼저 어떤 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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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경인아라뱃길을 지나 덕적도 등 서해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서해뱃길이 내년 5월쯤 복원될 전망입니다.
2014년 중단된 서해뱃길 복원 사업에 인천시와 서울시가 경쟁하듯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힘을 모으기로 한 수도권 공동 현안 10개 과제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 및 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포함되면서 '복원 시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의 수변 공간 곳곳에 랜드마크를 만들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시작은 2024년 2월부터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해뱃길’ 복원입니다.
한강을 따라 여의도, 김포를 거쳐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연결되는 32km 뱃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서해뱃길을 오가는 유람선의 선착장인 '서울항'을 2026년 여의나루역 인근에 건설하고, 수상버스와 수상택시를 도입해 용산과 노들섬, 반포, 잠실을 물 위로 다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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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에서 한강을 잇는 유람선을 띄우자는 얘기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예요.
인천에서는 오래 전부터 나왔었는데, 서울시의 반대가 더 컸잖아요.
그런데 최근엔 오히려 상황이 반전된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더 적극적입니다.
여의도 선착장 조성에 나섰는데, 이미 착공을 했다고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현재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서해뱃길은 단절된 채 부분적으로 이용 중입니다.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 사업자는 지난 4월부터 김포터미널에서 인천터미널 유람선 선착장까지 경인아라뱃길 코스, 김포터미널에서 마포대교 한강 여의도 선착장까지 한강 하류 코스 등 2개 코스를 정기 운항하고 있습니다.
김포터미널을 중심으로 아직 양 구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인천시와 서울시는 한강과 아라뱃길이 갖고 있는 관광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서해뱃길 복원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서울항 개항을 앞두고 한강에서 아라뱃길까지 운항에 필요한 여의도 선착장을 먼저 신설하기로 하고,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 선착장은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항 예정지(현 아라호 선착장) 사이에 1천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1천t급 이하 선박 세 척을 동시에 접안하는 구조로 만들어 집니다.
해당 민간 사업자는 여의도 선착장 설계를 끝내고 착공식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경남 통영 조선소에서 바지선 형태로 건조돼 여의도까지 운반한 뒤 조립하는 형태입니다.
내년 2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선착장이 완공되면 사업자와 협력해 한강에서 아라뱃길 노선을 연간 150회 정기 운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어요.
이번주죠.
3일에 정서진에서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관계자가 만납니다.
인천시는 경인항에서 인천 주요 섬까지 항로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내용도 논의가 될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경인항을 지나 인천 주요 섬을 잇는 건데,
잘 추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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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2월 여의도 선착장이 완성되면 한강에서 아라뱃길까지 이틀에 한 번꼴로 연간 150회 이상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여의도에 서울항이 완공되면 한강에서 출발, 아라뱃길을 거쳐, 연안부구, 서해까지 5천톤급 여객선을 띄운다는 구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인천 옹진군 섬들을 비롯한 국내 연안 섬들까지 항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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