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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애플(Apple)의 역사 4편 | 보드만 있던 애플1에서 통합패키지형 컴퓨터 애플2까지 애플 컴퓨터 발전사! [브랜드스토리]
브랜드백과사전 [애플] 시리즈 다시보기
1편 천재인가? 약쟁이인가? 범상치 않았던 스티브 잡스의 사춘기 시절 :
2편 두 괴짜가 아이폰 이전에 개발한 공짜로 전화하는 기계!? :
3편 애플은 왜 애플이 되었을까? :
4편 보드만 있던 애플1에서 통합패키지형 컴퓨터 애플2까지 애플 컴퓨터 발전사! :
5편 애플의 시그니처, 베어 문 사과가 탄생한 순간 :
6편 스티브 잡스가 반할 만큼 뛰어난 기술을 가진 곳이 있었다!? :
7편 애플 최초의 GUI PC 리사의 탄생 :
8편 전설의 레전드 매킨토시 광고 :
9편 애플 없는 스티브, 스티브 없는 애플 :
10편 애플로 돌아온 스티브의 야심찬 복귀작, Mac OS X :
11편 iMac의 탄생, 그리고 팀 쿡의 등장 :
12편 80년대생 추억 소환 아이팟(iPod) 어떻게 탄생했을까? :
13편 췌장암에 걸린 스티브, 그리고 iPhone의 탄생 :
14편 iPad의 탄생과 스티브 잡스의 죽음 :
15편 팀 쿡의 애플, 어떻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지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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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지식인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도 부탁드려요~ ^^
#스티브잡스 #스티브워즈니악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매킨토시 #맥북
@woowon00 : 책으로만 보던 내용을 다시 이렇게 영상 시리즈로 보니 좋아요
@user-yh7gw2id9s : 전원공급장치는 정말 획기적이네 지금도 컴퓨터 조립할 때면 보이는데
@joyfullee9330 : 80년대 초 세운상가 컴퓨터 매장에서 판매된 애플 복사품 P.C.들이 추억에 새롭네요~~^^
@user-kp4sr2sg6s : "전기! 전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 영화 Apollo 13 의 명대사.
애플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중이라서 당시 다른 PC들이 언급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긴 합니다만...어쩔수 없다 봅니다. 당시 다른 PC들 대표적으로 대착점에 섰던 리 펠젠스타인의 최종 모델 '쏠 컴퓨터'라던가... 홈부르 클럽의 다른 분들이 만든 PC이야기까지 가면 너무 중구난방이죠. 뭐 이후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컴퓨터 박람회에서 쏠 외에는 다 넉아웃 되어버리게 되긴 합니다만...
@jcmh74 : 당시 워즈니악이 모니터에 컴퓨터 내용을 출력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고 했는데... 그건 워즈니악이 생각해 낸 것이 아니라 당연히 이미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던 기술입니다. 아니, 애초에 그 기술이 없었다면 모니터 달린 컴퓨터라는 것이 이전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테지요.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스티브와 워즈니악이 연 것 뿐이지, 메인프레임급 컴퓨터는 이미 기존에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워즈니악이 낸 아이디어는, 디스플레이 신호를 별도의 인코더 회로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프로세서로 직접 생성해 내는 것입니다. 그럼 굳이 추가적인 부품 없이도, 기존의 컴퓨터에 약간의 배선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출력할 수 있을테니 꽤 재밌는 기능이 될 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물론 컴퓨터를 공학도의 장난감으로 생각하던 시절이라, 이미 기존에 갖고 있던 보드를 더 잘 갖고 놀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낸 것에 불과하고, 실용적인 면은 딱히 없었습니다. (CPU가 다른 것 처리하기도 바쁜데 화면 출력에만 올인하면 안 되잖아요?) 실제로 이후 애플2에 탑재 된 모니터 출력 기능도 별도의 디스플레이 칩과 회로를 추가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애플I 소장품 실제 구동영상 (Apple1, AppleⅠ)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애플I(Apple I) 시연영상
1976년 Steve Jobs와 Steve Wozniak이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Apple社의 첫 컴퓨터이다. 스위치와 LED로 입력과 출력을 했던 Altair 8800과 같은 이전의 컴퓨터와 달리, 모니터와 키보드를 지원하는 오늘날의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의 모습을 처음으로 갖춘 기기로, 컴퓨터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한다.
당시 200여 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에 약 50여 대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에 전시 된 AppleⅠ은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진 6대 중 하나이다.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
Home Page : http://www.nexoncomputermuseum.org/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NexonComputerMuseum
Blog : http://blog.nexoncomputermuseum.org/
Twitter : https://twitter.com/NCM_Master
@de4dbeef : 영상에서 HELLO WORLD 문자를 출력하기 위해 컴퓨터에 입력된 명령어
280:A2 0C BD 8B 02 20 EF FF CA D0 F7 60 8D C4 CC D2 CF D7 A0 CF CC CC C5 C8
280.297
280
R
중 16진수 헥사코드
A2 0C BD 8B 02 20 EF FF CA D0 F7 60 8D C4 CC D2 CF D7 A0 CF CC CC C5 C8
는 애플 1에 사용된 MOS 6502 프로세서 전용 기계어인데요,
이를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해석(디스어셈블)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80: A2 0C LDX #$C ; X 레지스터에 값 12 로드 (출력할 총 문자열 길이)
282: loop:
282: BD 8B 02 LDA $28B+X ; 28B+X 주소에 위치한 값(문자) 을 A 레지스터에 로드
285: 20 EF FF JSR $FFEF ; 시스템 루틴 호출하여 A 레지스터에 로드된 문자 값을 화면에 출력 (JSR ECHO)
288: CA DEX ; X 레지스터 값 1 감소
289: D0 F7 BNE loop ; X 레지스터의 값이 0이 아닐 경우 loop 로 분기
29B: 60 RTS ; 서브루틴 종료 (리턴)
29C: data:
29C: 8D ... C8 "\rDLROW OLLEH" ; 출력할 문자열 데이터 (Reversed & MSB set)
보다시피 HELLO WORLD 문자를 하나씩 레지스터에 읽어들인 다음 시스템 루틴을 각각 호출하여 화면에 차례대로 출력하게 됩니다.
@SoneKHC : 돌아가신 김정주 회장님도 역시 기업가 이전에 컴돌이 출신 이신지라 이 제품의 직접 복구 작업에 다 참여하셨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돌아가신 분을 오랜만에 보게 되니 매우 반가웠습니다.
@simpleisthebest61 : 김정주님의, 기술에 대한 호기심, 검소한 삶에 태도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therlessDriver : 애플 투의 보드와 온보드 방식으로 박힌 칩셋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한다면...
복제 칩과 기판을 만들거나 라즈베리 파이 등으로 에뮬레이팅해서 돌아온 애플 투를 만들 수도 있겠다.
@user-th2yj9vs2g : 멋집니다. 이런 레트로 장비를 보관하는데에는 한국 최고박물관인듯 싶습니다.
[이슈톡] 잡스 첫 컴퓨터 '애플1', 4억7천만 원에 팔려 (2021.11.11/뉴스투데이/MBC)
애플 창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애플의 컴퓨터가 경매에 나와 억 소리 나는 가격에 팔렸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잡스 첫 컴퓨터 4억 7천만 원에 낙찰"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3796_34943.html
#애플, #컴퓨터, #경매
@sunnykim-intp : 이건 골동품으로 사둘만 한거죠. 4억원도 싸다고 느껴지네요.
브랜드백과사전 [애플] 시리즈 다시보기
1편 천재인가? 약쟁이인가? 범상치 않았던 스티브 잡스의 사춘기 시절 :
2편 두 괴짜가 아이폰 이전에 개발한 공짜로 전화하는 기계!? :
3편 애플은 왜 애플이 되었을까? :
4편 보드만 있던 애플1에서 통합패키지형 컴퓨터 애플2까지 애플 컴퓨터 발전사! :
5편 애플의 시그니처, 베어 문 사과가 탄생한 순간 :
6편 스티브 잡스가 반할 만큼 뛰어난 기술을 가진 곳이 있었다!? :
7편 애플 최초의 GUI PC 리사의 탄생 :
8편 전설의 레전드 매킨토시 광고 :
9편 애플 없는 스티브, 스티브 없는 애플 :
10편 애플로 돌아온 스티브의 야심찬 복귀작, Mac OS X :
11편 iMac의 탄생, 그리고 팀 쿡의 등장 :
12편 80년대생 추억 소환 아이팟(iPod) 어떻게 탄생했을까? :
13편 췌장암에 걸린 스티브, 그리고 iPhone의 탄생 :
14편 iPad의 탄생과 스티브 잡스의 죽음 :
15편 팀 쿡의 애플, 어떻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지식입니다 (^ ^)
세모지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좀 더 일찍 세모지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멤버십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CsGPRmHOXhF4WTYs7ght9g/join
우리 모두 지식인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도 부탁드려요~ ^^
#스티브잡스 #스티브워즈니악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매킨토시 #맥북
@woowon00 : 책으로만 보던 내용을 다시 이렇게 영상 시리즈로 보니 좋아요
@user-yh7gw2id9s : 전원공급장치는 정말 획기적이네 지금도 컴퓨터 조립할 때면 보이는데
@joyfullee9330 : 80년대 초 세운상가 컴퓨터 매장에서 판매된 애플 복사품 P.C.들이 추억에 새롭네요~~^^
@user-kp4sr2sg6s : "전기! 전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 영화 Apollo 13 의 명대사.
애플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중이라서 당시 다른 PC들이 언급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긴 합니다만...어쩔수 없다 봅니다. 당시 다른 PC들 대표적으로 대착점에 섰던 리 펠젠스타인의 최종 모델 '쏠 컴퓨터'라던가... 홈부르 클럽의 다른 분들이 만든 PC이야기까지 가면 너무 중구난방이죠. 뭐 이후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컴퓨터 박람회에서 쏠 외에는 다 넉아웃 되어버리게 되긴 합니다만...
@jcmh74 : 당시 워즈니악이 모니터에 컴퓨터 내용을 출력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고 했는데... 그건 워즈니악이 생각해 낸 것이 아니라 당연히 이미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던 기술입니다. 아니, 애초에 그 기술이 없었다면 모니터 달린 컴퓨터라는 것이 이전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테지요.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스티브와 워즈니악이 연 것 뿐이지, 메인프레임급 컴퓨터는 이미 기존에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워즈니악이 낸 아이디어는, 디스플레이 신호를 별도의 인코더 회로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프로세서로 직접 생성해 내는 것입니다. 그럼 굳이 추가적인 부품 없이도, 기존의 컴퓨터에 약간의 배선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출력할 수 있을테니 꽤 재밌는 기능이 될 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물론 컴퓨터를 공학도의 장난감으로 생각하던 시절이라, 이미 기존에 갖고 있던 보드를 더 잘 갖고 놀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낸 것에 불과하고, 실용적인 면은 딱히 없었습니다. (CPU가 다른 것 처리하기도 바쁜데 화면 출력에만 올인하면 안 되잖아요?) 실제로 이후 애플2에 탑재 된 모니터 출력 기능도 별도의 디스플레이 칩과 회로를 추가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애플I 소장품 실제 구동영상 (Apple1, AppleⅠ)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애플I(Apple I) 시연영상
1976년 Steve Jobs와 Steve Wozniak이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Apple社의 첫 컴퓨터이다. 스위치와 LED로 입력과 출력을 했던 Altair 8800과 같은 이전의 컴퓨터와 달리, 모니터와 키보드를 지원하는 오늘날의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의 모습을 처음으로 갖춘 기기로, 컴퓨터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한다.
당시 200여 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에 약 50여 대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에 전시 된 AppleⅠ은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진 6대 중 하나이다.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
Home Page : http://www.nexoncomputer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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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4dbeef : 영상에서 HELLO WORLD 문자를 출력하기 위해 컴퓨터에 입력된 명령어
280:A2 0C BD 8B 02 20 EF FF CA D0 F7 60 8D C4 CC D2 CF D7 A0 CF CC CC C5 C8
28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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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중 16진수 헥사코드
A2 0C BD 8B 02 20 EF FF CA D0 F7 60 8D C4 CC D2 CF D7 A0 CF CC CC C5 C8
는 애플 1에 사용된 MOS 6502 프로세서 전용 기계어인데요,
이를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해석(디스어셈블)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80: A2 0C LDX #$C ; X 레지스터에 값 12 로드 (출력할 총 문자열 길이)
282: loop:
282: BD 8B 02 LDA $28B+X ; 28B+X 주소에 위치한 값(문자) 을 A 레지스터에 로드
285: 20 EF FF JSR $FFEF ; 시스템 루틴 호출하여 A 레지스터에 로드된 문자 값을 화면에 출력 (JSR ECHO)
288: CA DEX ; X 레지스터 값 1 감소
289: D0 F7 BNE loop ; X 레지스터의 값이 0이 아닐 경우 loop 로 분기
29B: 60 RTS ; 서브루틴 종료 (리턴)
29C: data:
29C: 8D ... C8 "\rDLROW OLLEH" ; 출력할 문자열 데이터 (Reversed & MSB set)
보다시피 HELLO WORLD 문자를 하나씩 레지스터에 읽어들인 다음 시스템 루틴을 각각 호출하여 화면에 차례대로 출력하게 됩니다.
@SoneKHC : 돌아가신 김정주 회장님도 역시 기업가 이전에 컴돌이 출신 이신지라 이 제품의 직접 복구 작업에 다 참여하셨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돌아가신 분을 오랜만에 보게 되니 매우 반가웠습니다.
@simpleisthebest61 : 김정주님의, 기술에 대한 호기심, 검소한 삶에 태도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therlessDriver : 애플 투의 보드와 온보드 방식으로 박힌 칩셋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한다면...
복제 칩과 기판을 만들거나 라즈베리 파이 등으로 에뮬레이팅해서 돌아온 애플 투를 만들 수도 있겠다.
@user-th2yj9vs2g : 멋집니다. 이런 레트로 장비를 보관하는데에는 한국 최고박물관인듯 싶습니다.
[이슈톡] 잡스 첫 컴퓨터 '애플1', 4억7천만 원에 팔려 (2021.11.11/뉴스투데이/MBC)
애플 창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애플의 컴퓨터가 경매에 나와 억 소리 나는 가격에 팔렸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잡스 첫 컴퓨터 4억 7천만 원에 낙찰"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3796_34943.html
#애플, #컴퓨터, #경매
@sunnykim-intp : 이건 골동품으로 사둘만 한거죠. 4억원도 싸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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