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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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닥크리 조회 6회 작성일 2022-06-29 15:1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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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쥐로그] #0 Q. 유럽여행 때 꼭 들고가는 필수템 소개해주세요! A. 알려드림 | 장시간비행팁까지..!

드디어 유럽쥐로그가 시작되었습니다.(끼야ㅏㅏㅏㅏㅏ)
요 영상은 제가 회사다닐 때 찍은 영상이라,
조금 애가 지..쳐있는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유럽쥐로그 시리즈는,
더 발빠르게 열심히 편집을 해보도록 하겠슴다! 합!
그럼 다음 영상에서 봐요 앙녕!
Soolynn Lee : 매 방학 마다 미국이나 해외로 3주씩 떠나는 사람의 팁


하와이 포함 미국 5번 가봄(많은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니라 생각함)
횡단여행도 했어서 그 관련 질문도 받아요.


여행 한번 떠날때 여행 기내 필수품 영상을 10개 넘게 보는 사람의 총정리
(미국 한국 영상 다 )


+보따리 장수 주의


기내 필수템 (장거리 기준)

화장품류
-스팀안대 (눈이 매우 건조하고 잘때 쓰면 눈건조해서 깨는 일 없고 좋음)
-습식 마스크 (옆나라 제품을 쓰는데 한국에도 있는것 같아요. 목 건조하고 볼땡기는거 막아줍니다)
-손톱깎이 (기내에서 손 거스러미 제거용. 너무 거슬리기때문에 챙깁니다. 혹시나 무기류로 분류될까해서 항공사에 문의했더니 괜찮다네요)
-립 슬리핑팩 (립밤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건조함이 있어서 들고 탑니다. 저는 아리따움 진저 슈가 립마스트 3통째 사용중입니다)
-스프레이 공병에 스킨 (저는 지성이라 기내에서는 기름이 오지기 때문에 닦아주고 건조할때 뿌리는 용으로 가져갑니다)
-화장솜 (스킨으로 닦을때 필요)
-모자 달린 목베개 (짐스러울수 있지만 저는 목베개 없으면 여행내내 후회합니다. 서부 로드트립할때에 차에서 자야하므로 그때도 요긴하게 썼어요)
- 기내와 호텔용 슬리퍼. (저는 삼선 슬리퍼 헤어캡에 싸서 챙겨요. 실제 승무원분이 신발 보관법으로 알려주신 팁입니다)
- 크림 샘플과 얼굴용 밤 (저는 필름 말고 작은 통에 들은걸 선호합니다. 튜브형이요. 얼굴용 밤으로는 닥터지 갈색통 밤 샘플 챙겼는데 스킨으로 닦고 로션 바르고 밤 바르니까 좋았어요.)
- 드라이샴푸 파우더 (기내에서 10시간 넘게 있으면 백이면 백 머리 떡집니다. 입국심사때에는 무조건 모자 선글라스 다 벗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 약간의 배려용으로 대충 기름 잡는 용으로 쓰입니다)
- 휴족시간이나 발, 다리 붓기빼는 패치 (오래타면 그 좁은 기내 좌석에서 스트레칭도 잘 못하는데 챙겨서 붙이시면 좋습니다
-핸드크림 30ml 정도 짜리



여기까지 있는건 모두 조리개 (줄 당겨서 막는 ) 파우치에 담을것. 의외로 기내가 좁고 파우치 쏟기 딱 좋아서
조리개 파우치로 간편하게 다리 사이에 놓고 쓰고 바로 닫으면 굿. 지퍼백은 혹시 몰라서 챙기는데 이렇게 액체 몇개 안챙기면 한번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기타 생필품
- 비어있는 물병 (물병은 들고 탑승장으로 들어가서 물 받아서 타면 요긴해서 빈 물통 가져갑니다. 여행지에서도 요긴하게 쓰여요)
- 유선 이어폰 (노래와 영화 시청용. 노래는 폰으로 들으시고 영화는 의자에 달린거로 봅니다. 폰은 무선이어폰 가능한데 의자에 달린거는 유선 밖에 안되서. 주는 헤드폰은 제 기준 불편해서 제외. )
-충전 케이블. USB단자에 꼽는 형식으로 폰 꺼 하나 보배 충전용 하나 (번갈아서 씁니다. USB 꼽는 식이어야 기내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수시로 보배도 충전하기에 보배 충전용도 챙겨요.)
-보조 배터리 무조건 들고 타셔야 합니다 (화물로 붙이면 폭탄물로 간주되니까 무조건 들고 타세요. 실수로 짐붙이시면 그 짐 컨베이어벨트타고 들어가는 곳에 들어가서 혼나는 경험을 할수있을겁니다. 제주도 갈때 실수로 기내에 들고탈 가방도 붙이는 바람에 들고타서 들어가서 혼남. 안에 직원들은 다 예민합니다 왜냐면 거기 불려오는 사람중에 위험인물이 있을 가능성도 잇기때문.)
-미니 가습기 (다이소에 3~5000원에 팝니다. 손바닥 만한 사이즈에요. 사고 버리고 와도 되니 노 부담. 배터리로 나오는거라 배터리 들고 탈 수 있는지 확인 필요. 아직 안들고 타봄)
-뿌리는 프로폴리스 (기내에서 목이 아프면 빡이 치기때문에 가스용기 아닌걸로 들고 탑니다. 가스용기도 하나까지는 100ml 미만으로 가능하다 들었는데 그래도 꼬투리 잡힐 가능성있음)
-칫솔 치약 (치약은 무조건 작은거. 액체류 반입 제한있음. 입이 건조하면 텁텁해져서 수시로 사용함. 이걸빌미로 왔다갔다 하며 스트레칭 가능)
-휴대용 선풍기 (기내 사용하는건 아닌데 안에 리튬배터리 들어있어서 들고 타야합니다. 보배와 같은 이유. )
-담요 (기내는 춥고 기내에서 담요가 모자르면 못 주는 경우도 있기때문. LCC는 제공안되는점 유의하세요.)
-안경통 (안경러들은 안경 어디 둘곳이 없어요)
-인공눈물 (필수)

얘네는 백팩에 챙깁니다. (jansports 매는데 왜인지 매번 한국 귀국할때 마다 폭탄물 검사에 걸려서 막 뭐 스티커로 문대고 기계에 두번씩 넣었다 뺐다해서 짜증나는 가방)

힙색도 매는데 여기에는
-펜 (서류작성 용)
-여권 (항상 체크 해야함)
-물티슈 (수시로 손닦을때, 뭐 흘렸을때)
-손소독제 (기내는 매우 더러워요)
-휴지 (매번 달라고 하기 그래요 좀)
-안경닦이 (필수 그냥)
-본인이 수시로 쓸 애들
-환전한 돈 (세분화해서 한봉투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것)

추가 팁. (의상과 입국심사)
- 특히 미주여행시!
주소 프린트 된거, 돌아오는 티켓
입국심사 까다로운 심사관 걸리면 주소를 묻기도 하니 주소 프린트 된것 가져갈것.
또한 돌아가는 표가 그 심사관 컴퓨터에 뜨지만 간혹 너 돌아가는 표 있냐고 따질 수 도 있기 때문에 가져가기.
(왜냐하면 미국 불법체류자 문제 심각해서 예민함)

두개 다 카운터에 서기 전에 손에 들고있을것 .

- 미국 심사관이나 거기 있는 officer 혹은 직원에게 !절대! 개기지 말것.
작년 여름 미국 갔을때 일행이랑 줄 같이 안세워준다고 직원(여자였음) 뒤에다 대고 일행에게 가오부릴려고 손으로 때리는 시늉 하면서 아오 콱 이런 한국사람 아저씨 있었음. 진짜 화나셔서 경찰 불렀고 내가 가서 통역함. 아저씨 진실의 방으로 가심

* 예상 질문
- 너 몇일 동안 미국에 있냐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US)
- 너 어디서 지내냐 (where are you going to stay in US ) 이때 주소 보여줄것. 간혹 뭐 꺼내면 소리치는 직원있으니 주의.
-간혹 친절하면 한국어로 몇일. 어디서 지내. 안녕 이정도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이래도 긴장 늦추지 말것. 끽하면 진실의 방으로 감 진짜 조심
- 너 왜 왔냐 (why did you come to US)
이때 travel 이 안전하고 Study 라고 하면 어학연수 인경우 집주소와 어학원 주소 물어볼거임
아니면 미국 대학가는거면 대학이름 말하면 됌
business는 질문이 길어지니 진짜 사업차로 온거 아니면 말하지 말것.
-또 다들 예민하고 굉장히 깐깐하기에 히히덕 거리면 무서워지는 입국심사관도 있음 (본적 있음)


기본영어는 공부하고 가시길 추천함. 예전에 (이것도 작년) 영어 전혀 못하시는 한국인 부부가 계셨는데 진짜 기본 질문도 못 알아 들으셔서 내가 가서 통역함. 통역붙여주는 경우는 드물고 영어 못한다고 무조건 yes 햇다가 진실의 방 갈수도 있음.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

이번해 겨울에 하와이로 여행겸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같이 간 친구 캐리어가 분실됌.
티켓이랑 짐붙일때 주는 캐리어 짐 확인가능한 조그마한 종이 없으면 못찾음.
다행이 있어서 항공사에 문의하니 (hawaiian Airline) 계속 모르겠다함. 될때 까지 물을것.
나중에 알고보니 시애틀에 가있었음. 또 니 가방인거 증명해라. 가방이 어떻게 생긴지 내놔라 해서 구글링해서 제품 찾고 안에 내용물 설명해서 인증하고 찾음. 가방은 다 깨지고 찢어져있어서 받자 마자 영상으로 기록하고 항공사에 보내서 한국 귀국하면서 그 영상 증거로 새 캐리어 받음.

여행에서는 모든일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주의 또 주의할것. 정말로. anything can happen!

기내 의상팁
- 레깅스나 냉장고 바지
-반팔위에 후드집업 두개 (체온조절용)

짐싸는 팁도 있는데 그러면 책을 써도 모자랄거 같아서 이정도 에서 줄입니다.

질문은 환영
유선 : 샒로그 보고 쥐로그 이게 행복이다,,
해킹하지마시뱅놈아 : 샒->쥐 영상루트 대만족..^^...
세림님은 뭔가 예약,식품 위주로 짐을 싸시고, 주희님은 생활용품을 잘 싸시네여..흑흑...
여행준비도 서로 완벽하다... 90살까지 같이 일해주세요
hanna kim : 저는 개인적으로 꼭 ! 캐리어나 수화물로 맡길 짐 사진을 꼭 찍어두는 걸 추천해요.. 캐리어만 낙오당한 적 있는데.. ㅎㅎ 어이없게도 직원들은 다 제 책임으로 돌리고 제 짐을 제 스스로 증명하길 바라더라구요
얼떨결에 찍어둔 캐리어랑 같이 찍은 사진 하나가 절 살렸습니다^^.... 저도 제가 이런 일 당할 줄 몰랐어요.. 환승 안하시더라도 꼭 캐리어 사진 찍어두세요 다들 ㅠㅠ!!
롤롤 : 와 진짜 생각도 못했던 준비물이 많네요 꿀팁 너무 너무 감사해요 유용하게 잘 챙겨갈게요 !!!!

유럽여행시 알고가야할 꿀팁! 필독 #유럽자유여행 #패키지 불문 꼭보세요

#유럽여행준비물#유럽꿀팁#유럽여행



이거외에도 소소팁이 더 있으나 큰거만 정리했어요.

0:15 1. 물유료
0:51 2. 화장실유료
2:48 3. 소매치기주의
3:33 4. 무한워킹
4:16 5. 추운겨울난방 \u0026 여름 에어컨없음
5:48 6. 느리디느린 데이터
7:18 7. 엘베없는 건물
7:38 8. 속터지는 계산
9:25 9. 사전예약제
10:12 10. 예약필수
11:00 11. 식당호텔매너팁
11:49 12. 텍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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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강연 문의 mhhj7486@gmail.com
옥유 : 우아 설명을 엄청 잘해주시네요!!!! ㅎㅎ 시간가는줄모르고 보다가 마지막에 웃으면서 인사하시는거보고 저도 웃게돼용 >< ㅎㅎ 감사합니다!
김종수 : 아이투어님 말씀 들이니 우리나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데 : 되게 조곤조곤 조용히 말씀하시는데 신기하게도 잔잔하게 귀에 쏙쏙 박히네요.
23년도에 첫 서유럽 여행 계획중인데 좋은 팁 많이 받아갑니다 ㅠㅠ
안단테h : 꼼꼼하게 자세한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Sun Park : 안녕하세요~ : )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당! 제가 인솔자를 꿈꾸는 사람인데..메일로 몇가지 질문 사항 넣어두었는데..! 혹시 편하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나 혼자 첫 유럽여행. 담엔 혼자 안갈래 준비, 출국부터 공항에 3시간 갇히고 미친듯이 먹는 브이로그 | 에티하드항공 | 몬주익분수쇼 | 타파스집 추천 | 쇼핑 | TOC호스텔

-에티하드 항공 4월초(한달 전) 예약 : 85만원(20시간 경유)
-바르셀로나 Toc 호스텔 : 5박6일 35만원 정도

1일차: TOC호스텔 체크인 - La Gastronomica - 스타벅스 - 몬주익분수쇼 - Rao restaurant
2일차: 쇼핑 - 츄레리아 - 365cafe - EI Xampanyet - 공원 - 호프만베이커리 - La Xampanyeria - 저녁식사(식당이름 까먹음)

✔️정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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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히 : 미지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ꯁ 가는건 힘들었지만 도착해서 즐겁게 먹고노는 모습에 저도 힐링되는느낌!! 마지막 배나온모습도 짱귀엽ㅋㅋㅋㅋ앞으로도 기대할게용!!
TravelGilson 여행나그네 : 혼자 가는 것은 너무 외롭지 않을까 싶네요,응원합니다
재연 : 혼자 여행이라니 너무 멋있어요❤️❤️ 저도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유재원 : 혼자서 가는 해외여행이지만 가서 좋은추억 많이 쌓고 오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Znyonxx :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게 너무 공감가서 재밌게 봤어요.. 저도 처음 가면 저럴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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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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